주택융자 01/01/2014 부터 더 까다라워 진다는데

새해에는 주택모기지 얻기가 한층 까다로워 진다.

유자격 모기지 대출법이 1월 1일 부터 발효되면서 인컴과 부채를 대비해 월 페이먼트를 감당할 수 있는 자격있는 사람들에게 주로 모기지 융자를 해 주겠다는 법률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새법률이 시행되면 주택 모기지를 대출해 줄때 은행이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상환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은행들은 대출받는 사람의 현재 소득, 고용상황, 예상 모기지 페이먼트, 기타 부채에 대한 페이먼트, 각종 의무 지급금, ‘총부채상환 비율’(dtI) 등의 8가지 조건을 대출 심사에 반드시 포함하게 된다.

부채와 소득 비율이 현재 45%에서43%로 내려가 그만큼 부채를 줄이든지, 소득을 늘려야 모기지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들어 주택 모기지 예상 월 페이먼트가 2000달러이고 자동차 융자와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월납금이 1000달러일 경우 월 소득이7000달러는 되어야 모기지를 겨우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더 까다로워 지지만 몇가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모기지 융자를 얻을 수 있다고 융자전문인들은 강조하고 있다

우선 소득대비 계산하는 부채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기지를 신청하기 전에 갚을 수 있는 할부금 빚을 최대한 갚아 부채비율을 낮추는 것이다

또 자동차 할부금이 10개월치 보다 덜 남았을 때에는 부채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미리 알아 보는 등 전문가와 상담해 부채 줄이기 부터 신경 쓰는 것이다.

이와함께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실질적인 소득을 갑자기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인컴에서 뺄 수 있는 각종 비용과 감가 상각 등을 정확하게 계산해 소득을 높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