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2분기에 긴축 완화 사이클에 들어가 0.25%포인트씩 4차례,
모두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투자은행 바클리가 전망했다. 바클리는 지난 4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 미국 경제는 성장 둔화에도 탄력성을 유지하고 연준은 금리 인하에 신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또 2025년에 1%포인트 더 내리고,
2026년에도 더 내려 금리는 2.75~3%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