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택소유주 평균연령 55.7세

100도시중 고령 13위

LA 지역에서 주택소유주들의 평균 연령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등 온라인 대출업체인 ‘렌딩트리(Lending Tree)’는 주택구입후 실제로 바이어가 그 집에 사는 ‘Owner-Occupied’ 주택들의 소유주 평균 연령을 조사한 결과, LA 지역에선 55.7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A는 렌딩트리가 조사한 전국 100대 도시 지역 중 고령인 순으로 상위권인 13위였다. 전국 100대 도시 지역 평균은 54세였다.플로리다주 노스포트가 63.3세로 가장 높았고, 유타주 프로보가 47.3세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