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월가의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간 뒤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미국의 기업 활동이 2년 만에 위축되며 경기침체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발표 등
경제의 향방을 가를 주요 일정이 진행된다.
CNBC는 이번주가 “올여름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26~27일 열리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폭은 0.75%포인트로
모이는 분위기다. 이에 시장은 금리 결정 자체보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내놓을 메시지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28일에는 연방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2분기 미국 GDP를 통해
미국 경기의 현주소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20724/1425395
1981년 12월 후 최대폭 상승…에너지·식품 제외 근원지수도 5.9%↑
유가·곡물가 안정세, 향후 긍정 영향 기대…코로나 재확산 등이 변수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9.1% 올랐다.
이는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8.6%)을 뛰어넘은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8%보다도 높다.
또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인 5월에 비해 1.3% 올랐다.
지난 4월과 비교해 소비자물가지수가 1.0% 올랐던 5월보다도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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