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달 동안에만 4만건이 넘는 주택 구매계약이 취소되며 사상 최고 취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고 수준의 집값에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 매물이
늘어나면서 깐깐해진 예비 주택구매자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이다. 29일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이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미국 전역에서 4만건이 넘는 주택
구매 계약이 취소됐다. 이는 해당 월에 체결된 전체 주택 계약 건수의 무려 16.3%에 달하는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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