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90만 달러를 돌파했다. 캘리포니주
부동산중개인협회가 18일 발표한 9월 주택 판매와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LA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 91만4640달러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주택 중간 가격이 90만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LA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 그 한달 전인 8월 88만 2020달러보다
3.7%, 1년 전인 지난해(2022년) 9월 89만1770달러보다는 2.6% 각각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