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5주 연속 7%를 상회하면서 주택 거래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오는 19~20일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모기지는 물론 부동산 시장에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LA 시에 지난 4월 발효된 맨션세(mansion tax)에 대한 역풍이 거세지고 있다.
고가 주택 소유주들이 쪼개기 매각 등 세금 회피 방안을 강구하면서 목표보다
훨씬 적은 세수가 거두어진 가운데 법정 소송과 관련 주민 투표가 예정돼 있어
법안 자체가 폐지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30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맨션세 부과 발의안(ULA) 발효 이후 관련해 당국이 거둔 세수가 예상보다 크게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속도를 고려하면 연간 약 1억5,000만달러가
예상되는데 이는 해당 법안을 카렌 베스 LA 시장이 초기 추진했던 당시 연간
목표액이 9억달러였음을 고려하면 매우 부진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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