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ss

25Aug2022
  • 금리 인상·경기침체 여파, 침체 시그널 연속 출현
  • 주택구입능력지수 30년래 최저 “가격조정 곧 시작”

 

부동산 냉각 시그널이 다수 출현하면서 집값 하락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로이터]

 

 

부동산 하락 신호가 시장 곳곳에서 다수 연속으로 출현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현실화에 그동안 상승 가도를 달렸던 주택 시장이 본격적으로

냉각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것이다.

[…]

23Aug2022

Q: 집 사면서 명의는 남편이랑 공동명의로 할 꺼고
모기지는 제 이름으로만 받을꺼에요.
통장은 따로 있고 다운페이먼트 정도만 조인트 어카운트로 옮을껀데요.
차후 다운페이먼트 있는 은행계좌가 조인트여도 상관없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

22Aug2022

이번 주(22~26일) 뉴욕증시는 잭슨홀 회의에서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대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열리는 잭슨홀 회의는 당분간의 증시 방향성을 결정지을 대형 재료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주최로

와이오밍주 피서지 잭슨홀에서 열리는 국제경제 심포지엄이다.

[…]

19Aug2022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 “7월 주택 매매건수 2015년 11월 이후 최저”
모기지 금리 급등 때문에 수요 위축, 6개월 연속 거래 건수 감소세
전문가들 “매물 부족으로 가격 계속 상승하는’이상한 부동산 침체”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건수가 지난 2015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택시장의 매매건수가 줄어든 것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으로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택 거래침체가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추세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18Aug2022
  • 7월 남가주 중간 주택가격 74만불, 석달째 하락

 

7월 남가주 6개 카운티 기존주택 중간 가격이 또 하락했다

부동산업체 DQ뉴스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와 OC 등

6개 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74만 달러를 기록, 전달의 75만 달러에 비해

1만 달러(1.3%) 정도 떨어졌다. 이같은 하락세는 지난 5월부터

3개월째 이어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셀러스 마켓에서

바이어스 마켓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했다.

카운티별로 중간 가격을 살펴보면 LA카운티는 84만 달러,

오렌지카운티는 10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외에 리버사이드 카운티 57만9천500달러, 샌버나디노 카운티

51만5천달러, 벤추라 카운티 80만5천달러, 샌디에고 카운티 80 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이지연 기자 jylee@koreatowndaily.com

15Aug2022

미국에서 집을 사기가 30여년 만에 가장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6월 주택구입능력지수는

98.5로 1989년 6월(98.3) 이후 3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11Aug2022
  • 시장은 0.5%p 인상 전망 기대감…”추가 지표 기다려야” 신중론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기대 이상으로 둔화함에 따라

시장에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