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63포인트(0.18%) 하락한 25,907.8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8포인트(0.20%) 내린 2,779.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09포인트(0.09%) 하락한 7,481.98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