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재융자"

8Oct2019

“1% 이자율 차이가 집 모게지 상환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재융자 신청을 받으면서 가장 많이 듣게되는 질문중에 하나가
이자율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이자율과 얼마나 차이가 나야
재융자를 하는게 좋습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많은 고객들을 오랜동안 재융자를 도와 드리면서 느끼는점인데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보통 1%는 차이가 나야 재융자 하는게 타산이 맞는다고 하는데 이것도객관성이 없고 현재 가지고 계신 융자금액이나 재정상태에 따라 재융자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손님 각각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1%,0.875%,0.75% 차이를 떠나 손님의 상황에 따라 재융자 여부를 결정 되는게 현실적 입니다. 만약 똑같은 $250의 페이먼 차이라도 각 손님께 미치는 체감 피부경제온도 다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 하시게 쉽게 융자금액에 따라 1%가 페이먼상으로 융자 금액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3.75% 4.75% 5.75%
200K $926 $1,043 $1,167
300k $1,389 $1,564 $1,760
400k $1,852 $2,086 $2,334
500k $2,315 $2,608 $2,917
600k $2,778 $3,129 $3,501

위에서 보시면 당연히 융자금액이 클수록 페이먼 차이가
많이나고 5.75%에서 4.75% 떨어지는경우가4.75%에서 3.75%로 떨어지는경우보다 페이먼 차이가 더 많이납니다.
즉 더 높은이자율을 가지고 계신분 들이 상대적으로 얕은 이자율을 가지고 계신 분보다 재융자를 하시면 더 페이먼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달 페이먼도 차이가 있지만 전체를 합친 30년 전체 상환기간 합계를 계산 해보면 큰 금액이라고 봐야겠지요.

전기세 $100이나 2,3백불을 아끼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며 Solar Panel 설치하는것에 비하면 $3,000여불 정도를 들여서 재융자 하시는것은 서류 준비등 번거로움은 있으시지만 하시는게 현명 하시겠지요.

융자 상환기간 단축도 예를보면 400,000융자금액을 가지고 계신분이 재융자를해서 4.75%에서 3.75%로 낮추면 페이먼 상으로는 $2,086에서 $1,852로 $234이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금액 $234을 재융자후에도 그대로 예전 페이먼과 똑같이 $2,086을 내시면 상환기간이 21년 10개월로 줄고 전체 페이먼은 $92,864.88 을 덜내시게 됩니다. 상환기간 단축과 전체 페이먼의 차이를 보시면 $234의 차이가 엄청 나지요.

1%가 주는 의미는 주관적으로 와 닫는게 개개인 다 다르시겠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전체 상환기간의 단축이나 전체 상환 기간 동안의
페이먼 세이빙의 측면에서보면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Compass Funding에서는 현재 떨어진 모게지 이자율로
많은 분들의 재융자를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관심 있으신 분들의 문의 환영 합니다.

26Mar2019

장기채 수익률<단기채 수익률'이상신호'…경기침체 예고?

10년물-3개월물 금리 역전, 2017년 이후 처음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연준 금리 인하 눈앞"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머지않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역전'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자금을 오래 빌려 쓰는 장기채의 수익률이 단기채를 밑도는 현상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25일 뉴욕 채권시장에서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418%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2.388%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29일 이후로 최저치다.
반면 '초단기물'인 3개월물 미국채 금리는 0.01%포인트가량 하락하는 데 그치면서 2.445%를 나타냈다.

이로써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는 0.03%포인트 가까이 뒤집혔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수익률 역전은 2007년 이후로는 처음이다.

지난 22일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는 장중 역전됐다가, 나란히 2.459%에 마감된 바 있다.

24Feb2019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0일 통화정책의 인내심을 거듭 강조하면서 관망 기조를 공식화했다. 뉴욕 월가 투자은행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전해진 뒤 올해 금리인상 횟수가 1~2회에 그치거나 동결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이코노믹 클럽’ 오찬 대담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며 “경제전망이 악화될 경우 단기간에 정책 기조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를 가리키는 신호가 나타날 경우 통화정책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다. 이어 “당분간은 기다리면서 지켜보자는(wait-and-watch)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4Feb2019

미국 경제가 심상치않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28일 미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3.1%에서 올해 2.3%로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내년부터 4년간 평균 성장률은 1.7%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경기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회예산국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대에서 올해 2%대로, 내년엔 1%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침체까지는 아니지만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것이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치면 2.1%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 국면에 들어간다. 의회예산국은 미국 경제가 2020~2023년엔 연평균 1.7%, 2024~2029년엔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4Feb2019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향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동결 또는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미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거나 오히려 낮출 가능성을 87% 반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기금 금리선물은 투자자들이 향후 연준의 기준금리 방향을 베팅하는 지표다.

24Feb2019

15개 중 9개 부처 직·간접 영향…국립공원 직원 80% 일시 해고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가 닷새째를 맞았다. 크리스마스인 어제까지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당장 큰 영향은 없지만, 셧다운의 파장은 오늘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4Feb2019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2.25%~2.50%로 올랐다. 올해 들어 3, 6, 9월에 이은 네 번째 인상이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발표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노동시장과 경제활동이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노동시장 상황과 인플레이션에 근거해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의 이번 금리인상으로 미국 금리는 10년 동안 최고 수준인 2.5%가 됐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때 이같은 금리는 높은 수준이 아니다.

24Feb2019

세계 주요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절반가량이 내년 말 미국 경기가 후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월스트릿 저널(WSJ) 등은 듀크대의 분기별 ‘CFO 글로벌 비즈니스 전망’ 조사 결과 미국 기업 CFO 가운데 48.6%가 내년 말 미국 경기의 후퇴가 시작될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오는 2020년 경기후퇴가 시작될 것이라는 응답은 82%에 달했다.
미국 경제를 더 낙관한다는 응답은 직전 9월 조사 때의 43.6%에서 16.6%로 크게 줄었다.

24Feb2019

지속적으로 기준 금리 인상 결정을 해왔던 미 연준(Fed)의 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8일 기준 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밑에 있다고 밝혔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 없이 잠재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금리 수준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