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변동모기지를 보유한 홈오너는 고정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아 상대적으로 낮은 월 페이먼트를 내게 되는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금리 정책 변경 결과에 따라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0.5% 이상씩 오르게 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자율이 일부 상승하면서 모기지의 변동 기간 적용 만료 시점이 다가오거나 , 이 기간이 만료되어 매년 변동되는 이자율의 적용을 받고 있는 경우의 홈오너라면 현재 시점에서 재융자 신청 여부를 고려하는 것이 향후 이자율이 오를 경우를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모기지 재융자는 기간에 따라 고정과 변동모기지 두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는데 집을 단기간 내에 이사 하거나 처분 할 계획이 있다면 현재 변동에서 3년, 5년,7년 변동 모기지로 기간을 짧게 정해 신청하는 것이 유리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현재일 변동 이자율이 낮아 APR기준 5년: 3.375%, 7년: 3.5%의 낮은 이자율로 비용없이 재융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간 주택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면 10년,15년,20년,25년, 30년등 재융자 기간을 정해 본인의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재융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본인의 재융자 여건에 따라 현재일 고정 APR을 기준으로 30년: 3.875%, 15년: 3.25%의 이자율로 재융자가 가능합니다.
만일 현재의 낮은 페이먼트를 당분간 지속하며 재융자 시기를 더 늦추기를 원하는 홈오너라면 일단 기본적인 재융자 서류를 준비해서 서류를 제출 해 놓고 일정 기간 동안 모기지 이자율의 상승 추이를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서 이자율을 락인하고 재융자를 끝내도록 기다리는 것도 이후 갑자기 이자율이 오를 때를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모기지 기간을 단축하는 재융자도 이번 기회에 재테크 차원에서 같이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변동 모기지에서 20년이나 15년으로 재융자하면 많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월 페이먼트 납부금의 60%가 첫달부터 원금으로 페이오프되기 때문에 재테크 측면에서 큰 장점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융자 상담과 신청은 본인 비용부담 없이 렌더 페이 프로그램으로 모기지 재융자 전문 회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