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주택 오너들 사이에서 추가 유닛(ADU·Accessory Dwelling Unit)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차고나 뒤뜰 등 여유 공간에 새 주거 시설을 만들어 렌트 수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 사는 지역과 공간 넓이에 맞춰 명확한 목적을 갖고 건설해야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주한인건설협회(CKCA·회장 차정호)는 지난 23일 LA 한국 교육원 강당에서
모기지 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