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9월 남가주 주택 판매가 전년에 비해 2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주택 시장은 22개월 동안 판매량 하락세를 보이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 9월 LA를 비롯해
남가주 6개 카운티에서 판매된 주택 수는 1만3,051채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미국의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현재 뛰어난 회복력을
보이는 미국 경제를 냉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커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치솟은 장기 국채금리를 지적하면서 미국 경제를 위협하는 또 하나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월가에서는 미국 경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사안으로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파업 장기화에 따른 일자리 축소, 다음 달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 등이 꼽힌다. 하지만 국채금리 상승은 그 어느
걸림돌보다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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