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상수 차병섭 기자 = 미국 기준금리가 다음 달 한 번 더 오를 수 있다는
시장 관측이 커지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는 발언을 내놨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을) 잠시 멈춰야 할 납득할만한 이유를 정말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