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중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평가받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20일(현지시간)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기존
금리 인하 입장을 접고 신중한 입장을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월러 이사는 이날 미 CNBC
이번 주(16~20일, 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추이를 최대 재료로
삼아 움직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GTC 콘퍼런스 등 굵직한 재료가 있다. 뉴욕증시는 기본적으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
상황에 따라 방향성이 갈릴 가능성이 크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후 이란의 석유 허브인 하르그 섬을 공습했다. 이란이 중동의 석유 수출길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데 대한 대응이다. 다만, 하르그 섬의 석유 인프라는 파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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