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이하 내 집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한 조사 결과, LA 대도시권에서 중간소득으로 살수 있는 주택 비율은 더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근 부동산정보업체 레드핀은 전국 49개 주요도시 중 86%에서 작년(2018년) 재정적 중산층 가구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의 주택 비율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레드핀은 지난해 시장이 둔화세 또는 가격조정기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주요 도시 지역에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