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의 3월 주택가격이 2012년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폭스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주택가격 중간값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호경기를
누렸던 신흥도시들과 고가주택이 밀집한 샌프란시스코 인근지역(베이지역)
주도로 가격이 내려가 작년 동기보다 3.3% 하락한 40만528달러(약 5억3천만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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