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부동산’ 샌프란시스코 하락세 돌아서
지난달 중간가 189만불, 3%▲…”폭락은 없을 것”
미국 부동산 시장의 활황이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꺾이는 가운데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많이 오른 곳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마저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고공행진 속 모기지 금리 급등에 위축, 집값 첫 40만 달러 돌파 속 시장 둔화 확연
남가주 5월 중간가 LA 79만8천·OC 129만


미 전국 집값 중간가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달러 선을 넘어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모기지 금리 인상 부담에 거래가 줄어들며 냉각 조짐도 나타났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에 팔린 기존주택 중간가격이 40만7,600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4.8%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NAR이 지난 1999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올해 들어 매달 새 기록을 세우고 있다.

남가주의 지난달 주택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록적인 물가 상승에
모기지 금리까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공행진 중인 남가주 주택 가격의 상승
가속도에는 거침이 없다. 극심한 매물 부족으로 주택 판매 수량이 줄어드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주택 구매 수요가 상수로 작용하면서 남가주 주택 가격을 끌어 올리는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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