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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Feb2019

미국에서 부동산을 거래하다 보면 타이틀(Title)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접한다. 타이틀이란 명의 증명을 뜻하는데 소유권 등기 내역을 나타내는 서류이며 한국에서의 등기부 등본과 같다고 보면 된다. 부동산 매매시 양도증서(Deed)와 함께 가장 중요한 문서가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이다.

18Feb2019

주택 소유권의 안전한 보장을 위해 타이틀 보험회사에서는 주택에 관한 소유권, 융자, 소송, 재산세 체납, 벌금등의 모든 공적인 기록을 면밀히 조사하여 등기부(Preliminary Report)를 만들고 안전하게 소유권 이전을 하게한다. 타이틀 보험은 한마디로 한마디로 소유권에 대한 안전벨트이다.

18Feb2019

에스크로는 계약을 이행하는 역할을 함으로서 먼저 바이어와 셀러간의 매매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바이어는 매매 계약서에 나와있는 계약금을 에스크로 회사에 예치시키고 에스크로는 매매 계약서에 나와있는 계약 조건을 바탕으로 에스크로 인스트럭션을 작성합니다.

18Feb2019

에스크로란 중립적인 제 3자가 매매 대금과 그와 관련된 서류 일체를 보관하였다가 거래 당사자가 합의한 모든 계약 조건이 충족 되었을 때 에스크로에서 바이어에게 증서가 전달되고, 셀러에게는 판매대금이 지불되는 것을 말합니다.

18Feb2019

주택의 거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이나 확인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미국에서의 주택 구입 절차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18Feb2019

미국 부동산 시장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동산 매물은 24시간 이내 부동산 매물 등록 서비스에 등록되기 때문에 새로 등록된 부동산 매물 정보는 신속하게 모든 부동산 중개업소에 공개됩니다.

18Feb2019

주택 융자 시장이 낮은 이자율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주택 융자는 주택을 새로 구입하거나 재융자를 할 경우 모두 동일한 절차를 걸친다.
주택 구입시에 바이어와 셀러가 주택 가격에 관한 결정을 하고나면 모든 업무가 융자를받는 일로 시작이되므로 이런 절차를 염두에 두고 주택 구입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